때는 1961년 4월16일 제58차 국무회의 ROTC 설치안 의결, 그해 6월1일 대통령(박정희) 령에 의해 ROTC가 창설됨에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그해 10월1일 국군의 날에 1,500명의 학군 1기 후보생 1,500명이 당당히 행사에 참가하였다.
본인도 ROTC 제1기로 지원하여 소정의 군사학을 이수하고 1963년 2월20일 육본 광장에서 임관식을 올리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육군소위로 임관하였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전방으로 달려갔다. 본인은 이런 제도를 창설한 박정희 대통령의 미래 한국을 착안한 정책을 존경한다. 더욱이 요즘 한국의 상황을 감안할 때 더욱 박정희 대통령이 생각난다.
이제 4월 15일이면 총선을 실시하여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실시할 예정인 바 문득 영국의 계관시인 T. S 엘리어트의 시 'Waste Land' 의 “April is the cruelist Month (4월은 잔인한 달)‘ 첫 구절이 연상케 된다. 한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한국민이여, 반드시 투표를 하여 아래의 주인공이 되자. Rotcian이여! 지연, 학연, 정파 이상 3무(無) 정신만 고집하지 말고 우리의 소리를 부르짖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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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림/ 전 대학총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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