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크기계 교체기한 연장·지원금 등 해결위한 협력 요청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 정인영(오른쪽에서 두 번째) 회장과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조앤유(정면) 사무총장, 협회 김순규(왼쪽에서 두 번째) 수석부회장 등이 협회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드라리클리너스협회>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회장 정인영)는 지난 28일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사무총장 조앤 유)과 만나 협회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 정인영 회장은 이날 정부의 불합리적인 규제와 제도를 하나씩 타파해 나가는 일에 AAF가 큰 힘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협회는 AAF와 함께 ▲퍼크(PERC)기계 교체 기한 연장과 ▲기계 교체에 따른 지원금 요청 ▲티켓 발급 전 페널티 유예기간 요구 ▲소방국 자격증 시험(C-93, A-35) 한국어 서비스 요구 및 한글교재 요청 ▲협회 시험자격 관리 및 주관 등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급한 현안 순서대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AAF 조앤유 사무총장은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의 의미 있는 만남을 조속히 성사 시키기로 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달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회장 박광민)와 AAF가 주관한 뉴욕시 부시장 및 SBS커미셔너와의 만남에서 발표된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의 당면 과제들의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이뤄졌다. 협회와 AAF는 향후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 정부 고위층들을 이해시키고 마음을 움직여 문제들을 하나, 둘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세탁인들의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 웹사이트 http://www.kcany.org 문의 914-309-2128, 646-919-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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