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보, 클래식한 디자인에 기능 더해 인기몰이
국보가 내놓은 한국의 최신 키 높이 구두가 인기다.
국보는 남성구두 중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키 높이 기능을 더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같은 디자인이라도 굽이 높은 슈즈를 선택하려는 남성들의 심리를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신사화로는 오래시간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검증 받은 클래식한 구두는 단정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아 다양한 연령층이 사랑하는 디자인이다. 정갈하면서도 정중한 느낌을 줘 격식을 갖춰야 하는 상황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발볼이 넓어 고민인 분들을 위한 키 높이 구두도 있다. 앞코가 뾰족하지 않고 폭이 넓어 발가락을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해 편안하다. 또한 적당히 엣지가 있으면서 격식을 갖춘 듯 캐주얼하다. 무심한 듯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란 설명이다.
국보는 “키 높이 신발은 관절에 독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한국인에게 맞지 않는 슈즈에만 해당 된다”이라며 “국보에서 판매중인 제품은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국보는 주 7일 영업하며 노던 158가에 위치해 있다. 문의 718-886-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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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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