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지원센터 대행 서비스, 3월21일~4월11일 퀸즈·맨하탄·포트리서

창업지원센터 문휘섭(왼쪽) 대표가 지난해 진행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
소상인 지원 비영리단체 스몰 비즈니스 ‘창업지원센터(대표 문휘섭)’가 3월21일~4월11일 개인 및 업주들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센터의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는 올해로 7번째를 맞았다.
KEB 하나은행 후원으로 진행되는 올해 서비스는 무료 세금보고와 함께 대출, 은퇴계좌(IRA), 세금회계, 한국세법 상담 등으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센터 웹사이트(www.sba3.org)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올해 실시되는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는 존 문, 이현수, 박준, 김금주, 김광조 등 세무 회계사 들이 함께 한다.
준비서류는 ▲운전면허증(Driver License)과 ▲납세자, 배우자 및 부양가족의 유효한 소셜카드 ▲세금 보고서상 주 소득자, 부 소득자 및 부양가족의 생년월일 ▲모든 고용주에게서 받은 임금 및 소득 내역서 양식 W-2, W-2G, 1099-R ▲은행의 이자 및 배당금 내역서(양식 1099) ▲건강보험 공제 확인서(받았을 경우) ▲전년도 연방 및 주 세금 보고서 사본 ▲직접 입금에 필요한 은행고유번호(Routing Number) 및 계좌번호(Blank Check) ▲지불된 총 데이케어(Day Care) 비용, 데이케어 서비스 제공자의 식별번호 ▲양식1095-A, B 또는 C, 적정부담 건강관리(Affordable Health Care) 내역서 등이다.
서비스 장소는 KEB 하나은행 퀸즈 플러싱 지점(156-4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과 맨하탄 본점(309 5th New York, NY 10016), 뉴저지 포트리 지점(201 Main St. Fort Lee, NJ 07024) 등 세 곳이다.
창업지원센터 문휘섭 대표는 “올해 세금보고 마감일은 4월15일로, 아직까지 세금보고를 하지 못한 한인, 특히 형편이 어려운 한인 및 소기업 한인 업주들의 많은 문의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창업지원센터는 매년 세금보고 시즌, 개인 및 업주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347-618-1009/ 전자메일 info@sba3.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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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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