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국영화인협회‘영화인의 밤’5월로 연기

재미한국영화인협회 임원진이 ‘영화인의 밤’ 행사연기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윤금옥 후원이사, 정광석 회장, 폴 구 상임이사.
재미한국영화인협회(회장 정광석)가 달 마지막 금요일로 예정돼있던 ‘영화인의 밤’ 행사를 오는 5월말로 연기했다.
정광석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조치에 따라 영화인협회가 연례 최대 행사인 ‘영화인의 밤’을 2개월 연기해 5월29일(금) 아로마 더 원 뱅큇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인협회는 올해 특히 마이더스 성형외과, 고베펄, 한삼인USA 등 한인업체들이 예년보다 많은 상품들을 후원했고 한국영화 최초의 오스카 4관왕 수상을 자축하는 분위기로 인해 열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50명 이상이 모이는 집회를 자제하라는 권고에 따라 부득이 행사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재미한국영화인협회는 2년 전부터 연 2회 고전영화 상영회를 열어 시니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올해도 1970년대 영화제작자로 활약했던 정광석 회장이 제작을 총지휘한 영화 ‘인생 우등생’ ‘멋진 인생’ 등이 한인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020년 1탄 ‘인생 우등생’은 박호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히트작으로 박노식, 최무룡, 신성일, 김희라 주연을 한 영화다. 베트남전에서 돌아온 역전의 용사 4명이 고국에서 성공하기까지 강철 같은 사나이들의 눈물을 참으며 미래를 향해 가는 내용을 담았다.
정 회장은 “주향교회가 장소를 제공해 고전영화 무료상영회를 진행해왔는데 영화 프로젝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어디서도 보기 힘든 60~70년대 영화를 함께 보는 영화인협회 무료영화상영회가 계속되도록 ‘프로젝터’ 후원 혹은 협찬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문의 (213)663-3050
<
하은선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