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싱 기존 건물 2층으로
▶ 코로나19 영향 주 2회 오픈

뉴욕한인건설협회가 19일 이전한 새 사무실 입구. <사진제공=뉴욕한인건설협회>
뉴욕한인건설협회(회장 권치욱)가 사무실을 이전하고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새로 이전한 건설협회 사무실은 기존 사무실이 입주해 있던 플러싱 디포 로드 소재 오피스 건물 207호(163-07 Depot Rd #207 Flushing, New York 11358)다.
지하실(#B1)에서 2층(207호)으로 이전한 것으로 건설협회는 당초 19일 사무실 이전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취소했다. 새 사무실은 1,100스퀘어피트 규모로 사무는 물론, 오샤 교육 등 다양한 세미나 공간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건설협회는 사무실 이전으로 ▲건물 및 주택, 식당, 델리 등 모든 상가 매매 시 필요한 건물 및 가게 인스팩션 지원 ▲건물 규정 위반(Violation)이나 불법 공사를 바로 잡는 서비스 지원 ▲한인 피해자 보호를 위한 불법업자 및 무면허 업체 정보 제공 ▲공정거래를 위한 대 한인사회 서비스 제공 ▲협회원 교육과 단합을 바탕으로, 한인사회를 미국사회의 주류로 이끌 수 있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새 사무실은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전 9시~오후 5시 문을 연다.(전화는 주중 5일 간 가능) 하지만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주 5회(월~금) 문을 열 계획이다. 연락처 718-445-2328/ Email: Kac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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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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