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고통받는 한인들 보며 안타까워, 사랑·배려 나눔으로 위기 극복을 [인터뷰] 고통받는 한인들 보며 안타까워, 사랑·배려 나눔으로 위기 극복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0/03/24/202003240403255e1.jpg)
수잔 최 변호사
“코로나바이러스 함께 극복합시다”
1.5세인 수잔 최 변호사는 요즈음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을 지켜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워하고 있다. 자신의 일터인 법원도 문닫은 것은 물론이고 모든 업종에서 고통받고 있는 한인들을 보면서 하루속히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람뿐이다.
지난 2008년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직을 맡은 후 12년 동안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하고 있는 수잔 최 변호사는 한인들에게 다함께 힘내자는 응원의 메시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최 변호사는 “국경을 초월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인류의 역사에 기록될 큰 사건”이라며 “서로에 대한 사랑, 배려 나눔으로 이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최 변호사는 또 “지금 이 순간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신 이 세상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드린다”라며 “우리는 이겨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최성일 변호사와 함께 법률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수잔 최 변호사는 가정법 전문 변호사로 28년째 활동하고 있다. 이 법률 그룹은 민사법과 부동산법도 전문으로 하고 있다. (714) 530-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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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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