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를 악용해 가격을 300% 인상한 플레젠튼 그로서리점 업주가 검찰에 기소됐다.
CBS뉴스에 따르면 가주검찰청과 알라메다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팬데믹 기간동안 폭리를 취한 혐의로 플레젠튼 산타리타 로드 인근 핌리코 드라이브의 대형 그로서리점 ‘압나 바자르’와 업주 라빈더 싱을 기소했다.
주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난 직후부터 해당 그로서리의 음식과 물품 가격이 크게 인상되자 주민들이 이에 불만을 갖고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소장에 따르면 싱은 개빈 뉴섬 주지사가 3월 4일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직후 식품 가격을 10% 이상 불법 인상했다. 심지어 일부 품목은 300% 이상 인상시킨 것이 고객들의 인터뷰와 영수증 증거물 등을 통해 확인됐다. 가주는 긴급 비상사태 전보다 10% 이상 물품 가격을 인상시키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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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주인 이름보니까 왠지 알겠네.
기생충 같은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