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탐방-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itedHealth Group)
▶ 상업용 보험경우 6월 청구서에 5~20% 크레딧 적용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itedHealth Group, NYSE: UNH)이 고객들에게 15억달러 이상을 추가지원, 코로나(COVID19) 피해자들을 직접 지원하고 나섰다.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추가지원, 코로나19를 극복에 기여하기 위한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의 ‘데이비드 위치만’(David S. Wichmann) 최고경영자는 “성실성, 동정심, 관계, 혁신 및 성과를 중심으로 하는 본사의 사명과 핵심적인 가치는 이 복잡한 상황에서 제공되는 도전에 대한 대응”이라며 “국민과 고객, 그리고 유행병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는 연이은 약속의 이행”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에 따르면 즉각적인 지원을 위해 현재 수행되고 있는 조치 중 대다수는 최소 의료 손실 비율 요건에 따라 의무화되지 않는다.
추가지원에 따른 주요 조치는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상업용 완전 보험(Commercial fully insured) 경우, 특정 계획에 따라 5%에서 20% 사이의 크레딧이 6월, 고객이 받는 보험료 청구서에 적용된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 플랜에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모든 전문의 및 주치의 비용 분담은 적어도 9월말까지 면제된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AARP 메디케어 보조플랜(Medicare Supplement)으로 서비스를 받는 경우, 신규 및 갱신 보험료 가격 안정과 지원을 제공한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메디케이드(Medicaid) 플랜으로 서비스를 받는 경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Housing+Health’(거주+건강) 및 노숙자 지원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안정적인 음식과 아기용 분유를 제공하기 위해 주 파트너 및 주요 의료 제공자들에 대한 기금을 가속화한다 등이다.
한편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이미 ▲코로나19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모든 비용 분담을 면제하는 동시에 사전 승인 요건을 줄여 진료에 대한 접근을 단순화 했고 ▲4월 초. 유동성 요구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 제공자에게 20억 달러의 자체 기금을, 의료 제공 파트너에게 1,000억 달러의 ‘CARES ACT’ 기금 배포를 지원했다. 또한 ▲비침입성의 자가 관리형 코로나19 검사를 개척, 테스트를 간소화하고 PPE 사용을 줄여 의료 종사자의 안전을 높였고 ▲주요 과학적 발견 및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회사의 임원진들이 노력하고 있다. ▲국가의 의료 인력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고용주가 직원을 안전하게 직장으로 복귀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계획안, 과정 및 지원 기술을 설계 및 배포하고 있고 ▲완전보험 혜택(fully insured)을 받는 고객을 위한 특별 등록 기간을 제공하여 직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원격의료(Telehealth)에 대한 접근을 대폭 확대, 1만 명의 Optum 임상의들을 재배치. 원격의료 용량을 확장했고 ▲스트레스와 불안 관리를 위한 무료로 제공되는 전국 정서적 지원 라인을 가동했다.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를 돕고, 의료 인력을 보호하며 사람과 임상의가 전염병 및 관련된 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대처할 수 있도록 7,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unitedhealthgroup.com 또는 트위터@UnitedHealthGrp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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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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