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F주니어 평통>
민주 평통 SF협의회(회장 최성우) 소속 주니어 평통(회장 백지훈)이 병원과 양로원 등에 2차 마스크 기부를 하며 온정을 이어나갔다. 이들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태극기와 성조기, 주니어 평통 영문이름과 한글 표기 마크가 부착된 마스크 박스를 산타클라라 카운티내 코로나19 최전방 병원과 양로원 등에 전달했다. 지난 2~3주에 걸쳐 2,500달러의 성금을 모은 동시에 민주평통 측의 마스크 도매구입 주선으로 신속하게 마스크가 공급됐다고 주니어 평통측은 말했다. 특히 개인적으로 양로원에서 연주와 예배 봉사를 하던 회원들은 마스크 기부로 더욱 뿌듯했다고 밝혔다. 주니어 평통은 오는 여름방학에도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개최 홍보, 한국 문화와 역사 자체 교육 후 미 주류사회에 선진 한국을 소개하며 신뢰를 구축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4월 29일부터 이뤄진 1차 마스크 기부를 마쳤다. 한편 민주평통 SF협의회는 지난 3월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모국을 돕기 위해 4,000달러를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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