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요청에 발끈해 한살배기 아기에 대놓고 기침한 여성이<본보 25일자 A7면 보도 참조> 산호세 오크 그로브 교육구 소속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산호세 프로즌 요거트 체인점 ‘요거트랜드’에서 발생한 이 사건의 용의자 신원이 밝혀지면서 경찰은 조만간 아이에게 폭행한 혐의로 그를 기소할 방침이다. 오크 그로브 교육구 측은 해당 여성이 교육구 소속임을 인정하며 “문제의 여성은 현재 휴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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