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언어 및 문화 전파 위해
▶ 한글 도서 기부및 참여 부탁
SF총영사관이 올해 하반기부터 도서 공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 및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한글로 된 도서를 한글학교, 도서관, 유치원 등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에게 기증 또는 대여하는 사업으로 단체나 개인들로부터 기증받은 후 이뤄진다.
SF총영사관측은 “북가주 한인 단체나 동포들이 이미 활용이 끝난 책을 포함해 양질의 한글 도서를 기증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여진 도서는 체계적으로 분류와 보관되고 리스트가 총영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글 도서 기증 문의는 SF총영사관으로 연락(sfkoreancg3@mofa.go.kr)하면 되며 배송비는 총영사관측에서 부담한다. 향후 기증된 도서 리스트가 홈페이지에 기증되면 이를 필요로 하는 단체 혹은 개인 수요자는 같은 방식으로 연락해 문의하면 된다. 이 경우 수요자가 배송비를 부담한다.
한편 총영사관측은 최근 새크라멘토 지역의 랜초 코도바 도서관 한국어 섹션에도 한국어 도서(새 책)가 필요하다는 연락이 왔다며 해당 도서관에 한글 도서를 기증할 사람들은 7월 31일까지 총영사관으로 연락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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