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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Hawaii - 한인사회

맨하탄서 한인여성 인종혐오 폭행

댓글 2 2020-07-13 (월)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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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wl3495

    우리는 요즘 언론 및 SNS에서 ‘아시아 포비아’와 같은 인종차별 관련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코로나19사태 이후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기존 사회의 인종 차별 정서가 코로나19사태를 매개로 더욱 부각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부당한 차별과 혐오 행동을 비판하는 동시에, 나는 차별적 언행을 하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07-18-2020 01:42:33 (PST)
  • wl3495

    인종차별문제를 해결하려면 다양성에 대한 개개인의 인식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에 영향을 주는 대중매체와 공교육을 통해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수용 및 이해하는 사회를 만들어야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차별 행위에 관한 구체적 법안이 마련되어있지 않은데, 차별 행위에 대한 적절한 법적 제재도 갖춰져야 한다. 모든 사람은 ‘다수’이기도 ‘소수’이기도 하다. 인종차별 문제는 어느 누구에게는 상관없는 방관할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가 인종차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함께 목소리를 내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07-18-2020 01:41:50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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