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평통, 25일 오후 4시 6~12학년 한인학생 대상 17일까지 웹사이트로 신청

뉴욕평통의 양호(왼쪽부터) 회장과 김세희 위원, 최경선 차세대교육위원장, 이지은 위원이 오는 25일 열리는 ‘2020 청소년 통일 골든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뉴욕일원 한인 청소년들에게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과 통일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온라인 퀴즈대회가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양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오는 25일 오후 4시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2020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에 거주하는 6~12학년 한인학생(2020학년도 가을학기 기준)들로 모집 정원은 선착순 70명이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온라인 퀴즈프로그램 카훗(Kahoot)으로 진행되며 한반도 통일과 한국 경제발전, 역사 등에 관련한 총 45문제를 서바이벌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문제는 한국어와 영어로 출제되며 모두 단답형이다.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 예상 문제집은 뉴욕평통 웹사이트(www.nypyungtong.org)에서 미리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한인 청소년은 뉴욕평통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오는 17일까지 이메일(nynuacedu@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최우수 학생에게는 통일상(상패와 상금 500달러)이 주어지며, 평화상 2명(상패와 상각 각 300달러), 민주상 3명(상장과 상금 각 100달러), 자유상 5명(상장과 상금 각 50달러) 등이 수여된다.
통일상 수상자에게는 미주지역 온라인 대회 결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양호 회장 등 뉴욕 평통관계자들은 이날 대회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올해는 통일 골든벨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하는데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길 기대한다”면서 “이런 기회를 통해 온 가족들이 함께 앉아 한반도 통일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기회도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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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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