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펜 로스쿨 재학 VA 한인 1.5세 기우석 씨, 12월에 책 출간 예정
K-POP을 쉽고 제대로 알리고 싶어 책을 집필하고 있는 한인 1.5세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버지니아 알디에 거주하는 기우석(25세, 사진) 씨.
기 씨는 UC 버클리 대학교에서 법학(Legal Studies)과 사회학을 복수 전공하고 현재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로스쿨에 재학 중이다.
기 씨는 부모님의 직업으로 인해 한국, 미국, 영국 등 거처를 옮기면서 살았어도 늘 K-POP를 즐겨 들으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친척인 장은주 씨는 “어릴 때부터 한국 TV에 나오는 K-POP 스타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잘했다”면서 “UC버클리 재학 중 한인 댄스동아리에서 활동해 당시 지역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기 씨는 “미국에 살면서 주변을 돌아보니 K-POP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외국 친구들이 많이 없었다”면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에 대한 오해 등도 많고 이해를 잘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제대로 된 K-POP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 씨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K-POP을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올해 초 Creator Institute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조지타운의 에릭 코에스터 교수(MBA과정)과 연락이 닿아 북 프로그램을 통해 글쓰기 등을 배운 후에 New Degree Press와 계약을 맺게 돼 올 12월 책이 발간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 씨는 “학문적으로 분석한 K-POP의 뮤직, 업계 문화를 포괄적이지만 재미있고 다양한 독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책을 쓰고 싶다”면서 “로스쿨을 졸업한 후에는 뉴욕 대형 로펌에서 근무할 예정이지만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관련 법무 쪽 일도 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https://www.indiegogo.com/projects/k-pop-the-odyssey-by-wooseo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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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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