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아티스트 김선미(23) 작가의 모노 프린팅 작품 전시회가 8월6일(목)부터 9월6일(일)까지 LA의 La Luz de Jesus 갤러리(4633 Hollywood Blvd, LA)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뽑힌 모노 프린팅 작품 ‘Salt and Vinegar’(사진)가 전시될 예정이라고 주관 측이 밝혔다.
김 작가는 지난 3월과 4월에도 ‘Everything but the Kitschen Sync’라는 작품을 전시해 미술계에서 영 아티스트로 훌륭한 평가와 인정을 받았다고 주관 측은 밝혔다. 특히 김 작가의 작품에는 한국 문화가 배어 있으며, 모노 프린팅으로 만들기 어려운 다양한 색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주관 측은 전했다.
김 작가는 2017년 메릴랜드 인스티튜트 칼리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으며, 2014년에는 오렌지카운티 최고의 아티스트로 뽑힌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전시회 방문은 미리 웹사이트(laluzdejesus.com/viewing)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323)666-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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