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모뉴먼트도 이름 바뀌나?
인종차별 철폐, 흑인 인권운동이 확산되면서 뮤리엘 바우저 DC 시장은 이러한 가치를 대변하지 못하는 조형물이나 건물, 학교, 공원 등의 이름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담반이 조직되어 관할 구역 내 우드로 윌슨 고등학교, 제임스 먼로 초등학교 등 19개 학교와 9개 주거빌딩, 7개 정부청사, 12개 공원 등 이름 변경이 필요한 49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연방정부에서 관리하는 동상 및 기념관 8곳도 추가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DC 내셔널 몰의 상징인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을 비롯해 미국의 초대 대통령을 기념하는 워싱턴 모뉴먼트 등도 포함됐으며 앞으로 이름 변경뿐만 아니라 이전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제원 기자>
# 알링턴 블루몬트, VA서 살기 좋은 곳 선정
알링턴의 블루몬트(Bluemont)가 주변 환경이 좋아 버지니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조사됐다.
교육 관련 사이트 니체 닷컴는 범죄, 공립학교 수준, 취업 기회, 지역의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는지를 기준으로 살기 좋은 지역을 선별했는데 버지니아에서 알링턴의 블루몬트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블루몬트는 I-66 고속도로와 볼스톤 근처의 노스 클레브 로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는 약 6,000명이다. 블루몬트의 평균 주택 가격은 71만8,409달러, 가구 평균 소득은 18만4,764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3배 높다. 그 다음으로는 알링턴의 래드너·포트마이어 하이츠(Radnor·Fort Myer Heights), 볼스톤(Ballston), 클래런던·코트하우스(Clarendon·Courthouse). 노스 하이랜드(North Highland)가 이름을 올렸다. <윤양희 기자>
# 제임스 매디슨대, 7일 기숙사 폐쇄
개교와 더불어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한 제임스 매디슨대가 오는 7일 기숙사를 폐쇄한다.
조나단 앨거 총장은 2일 대학 웹사이트를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코로나 19에 감염된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버지니아 보건부와의 협의하에 대면수업을 늦어도 오는 7일부터는 온라인 수업으로 바꾼다”면서 “그때까지 기숙사 거주학생들은 집으로 귀가 조치된다”고 말했다. 대학 측은 앞으로 오는 25일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 후 내달 5일부터 대면수업을 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제임스 매디슨대 감염자는 지난 8월 31일 390명, 1일 528명까지 급증했다. 현재 이 학교 학부에는 2만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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