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환·최병근·최상권·황원균·해롤드 변 씨 등

워싱턴한인커뮤니센터 임시운영위원들이 조만간 시작될 레노베이션 공사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스티브 리, 수잔 리, 백두일(건축가), 이은애, 황원균 씨.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가 3일 5명의 이사 명단을 발표했다.
황원균 한인커뮤니티센터(KCC) 임시위원장은 이날 커뮤니티센터에서 “당초 말한 대로 10만달러 이상을 커뮤니티센터 마련에 기부한 사람을 중심으로 이사를 위촉했다”면서 “이사는 저를 포함해 김태환·최병근·최상권·해롤드 변 씨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해롤드 변 이사는 커뮤니티센터에 10만달러를 기부한 와싱톤한인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가 지정한 인물이며 나머지 4명의 이사는 모두 커뮤니티센터에 10만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최상권 이사(40 패터슨’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는 25만달러, 최병근 이사(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 및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는 11만달러, 김태환 이사(전 버지니아 한인회장)와 황원균 이사(전 버지니아한인회장)는 각각 10만달러를 쾌척했다.
황원균 임시위원장은 “9월중 이사회를 갖고 이사회에서 이사장을 선정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이사회는 현재 오너스 파이낸싱으로 돼 있는 융자를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에서 받는 융자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등 커뮤니티센터를 대표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센터와 건물 전반에 대한 주요 계획을 결정하고 건물 관리 감독을 하게 된다.
황 임시위원장은 또 “현재 강당과 다목적실이 들어가는 2층과 세미나룸과 클래스 룸이 들어가는 3층 레노베이션을 위한 설계를 각각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에 제출했다”면서 “공사가 허가가 나오면 우선 2층 강당과 다목적실 공사를 시작, 연내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 임시위원장은 “4층의 경우에는 현재 공사가 마무리됐고 150스퀘어피트에서 300스퀘어 피트 사이의 7개 사무실이 나왔다”면서 “2개는 KCC, 1개는 기금을 지원한 재외동포재단의 요청에 따라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사용하고 나머지 4개의 사무실은 공식적으로 인가된 한인단체에 임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층 오피스 공간을 사용하는 단체는 타 단체와 함께 컨퍼런스룸과 대기 공간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황 임시위원장은 “현재 2층 강당 레노베이션을 위한 비용으로는 40만달러가 있다”면서 “카운티 정부에서 공사허가가 나오면 입찰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커뮤니티센터 레노베이션 설계를 맡고 있는 백두일 설계사는 “한인커뮤니티센터는 2층 전체면적의 80%, 3층의 60%, 4층의 20% 정도를 사용한다”면서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공사 허가가 늦어지고 있는데 일단 2층 강당 공사에 대해서는 다음주에는 허가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층 강당은 3200스퀘어 피트이며 다목적실은 1,800스퀘어피트다.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