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절 연휴, 워싱턴 지역 50~75만명 여행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번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예년에 비해 갑자기 막판(last-minute) 여행객이 몰리면서 워싱턴 지역에서 50~75만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존 타운센드 AAA 매니저는 “지난해 노동절 연휴 여행객 90~100만명에 비하면 줄어든 수치이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를 고려하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떠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98%의 여행객이 자동차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 버지니아 ABC, 주류판매 급증
버지니아 주류음료판매국(ABC)은 올해 1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9년 회계연도보다 1억1,700만 달러가 늘어난 것으로 올해는 코로나19가 주류판매 증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매출증가의 일등공신은 티토스 핸드메이드(보드카), 헤네시 VS(코냑), 잭 다니엘 7블랙(위스키), 짐 빔(버본), 패트론 실버(데킬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ABC는 올해 12개의 신규 매장을 열어 18% 성장을 기록했으며 온라인 주문을 통해 하루 평균 23건에서 지난 7월에는 하루에 무려 419건의 주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 마크 헤링 VA 검찰총장 재선 도전
내년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던 마크 헤링 VA 검찰총장이 주지사가 아닌 검찰총장 재선에 도전한다.
헤링 총장과 민주당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지난 2일 헤링 총장이 직접 선거관리위원회에 연락해 재선 출마를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주지사 연임이 금지된 버지니아에서 차기 후보로는 보통 부지사와 검찰총장이 가장 유력하지만 부지사는 성추행 스캔들로 검찰총장은 흑인비하 스캔들로 여론이 좋지 않은 가운데 최근 민주당 중진인 테리 맥컬리프 전 주지사가 다시 내년 주지사 선거에 도전하면서 헤링 총장은 주지사가 아닌 검찰총장 재선으로 방향을 돌린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유제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