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30일까지… 응답 평균 95.8%, VA 96.1%, MD 96.9%
시한이 9월말까지로 돼 있는 연방 센서스 인구조사 마감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자가 응답자와 센서스 요원을 통해 참여한 경우를 모두 합한 전체 응답률은 23일 기준 전국 평균 95.8%이다. 워싱턴 지역 한인들이 포함된 버지니아는 96.1%, 메릴랜드는 96.9%, DC는 94.3%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23일 기준 자가 응답률은 전국 평균이 66.2%이며 버지니아는 70.6%, 메릴랜드 70.4%, DC 62.4%였다.
센서스 인구조사 응답률은 연방 지원금 규모와 연방 의석수 등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각 지역 정부들은 자녀들이 재학하는 학교 등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센서스 인구조사 응답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의 조지영 사무총장은 “인구조사 결과는 연방정부에서 로컬정부에 예산을 배정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수치”라면서 “소수민족의 경우, 인구조사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한인들은 며칠 후 마감되는 인구조사에 적극 동참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조지영 사무총장은 “한인복지센터는 한인목사들이 설교 시간에 앞서 센서스에 대해 홍보하는 방식과 교회 주보를 통해 센서스에 대해 알리고 있다”면서 “메릴랜드 소재 유니버시티 노인아파트에는 직접 가서 인구조사를 도왔다”고 말했다.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 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지난 12일 엘리콧 시티 H 마트 앞에 센서스 캠페인 부스를 설치하고 센서스 참여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인 단체들이 막바지 참여 독려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지역의 대다수 한인회들은 코로나19를 이유로 어떤 활동도 하고 있지 않는 모양새다.
센서스 참여는 웹사이트(2020census.gov)와 전화(844-392-2020)를 통해 한국어로 할 수 있다.
한편 센서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인구는 현재 3억3,033만여명이다.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