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동안 DC 은행 3곳 털려
워싱턴 DC 소재 은행 3곳이 지난달 29일 털렸다. DC 경찰에 따르면 3건 모두 동일범의 소행으로 2시간 동안 웰스 파고(Wells Fargo) 은행 3개 지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였다. 청바지에 회색 후드를 입은 용의자(사진)는 이날 오후 12시 18분 웰스 파고 은행에 들어가 창구직원에게 현금을 요구하는 쪽지를 건넸으나 실패하고 빈손으로 도망갔다. 1시간 뒤에 다시 다른 지점에서 창구직원을 협박해 현금을 챙겼으며 2시 28분 또 다른 은행에서 돈을 챙겨 도망갔다.
DC 경찰은 용의자 수배를 위해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202-727-9099)를 받고 있으며 5천 달러의 현상금도 걸었다.
# 비엔나 남성, 복권 2장 잭팟
같은 번호로 2장의 복권을 구입한 버지니아 비엔나의 한 남성이 2장 모두 잭팟에 당첨됐다.
제프리 디마르코씨는 지난달 12일 던로링 메트로 역 앞에 위치한 그로서리(Harris Teeter)에서 ‘Cash 5’ 복권 2장을 구입했다. ‘Cash 5’는 매일 오후 1시 59분과 11시, 두번 추첨하는데 이 남성은 이날 2장 모두 잭팟에 당첨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행운의 번호는 1-8-12-21-27.
지난달 15일, 20만 달러의 상금을 수령한 디마르코씨는 “다른 사람이 복권에 당첨되는 것은 많지 봤지만 내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 페어팩스 교육청, “출근 할래, 그만 둘래”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650여명의 교직원들은 2일(금) 오후 4시 30분까지 출근 여부를 결정해야한다. 대면수업 재개를 준비하는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은 불과 이틀전에 교직원들에게 학교에 나오거나 아니면 퇴직할 것을 강요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교사연합(FCFT)은 “코로나19 사태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마저 위협받는 상황에서 생계가 달린 문제를 불과 48시간만에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며 “교육청의 막무가내식 협박”이라고 비난했다.
페어팩스 키운티 공립학교는 온라인 수업이 어려운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대면수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나머지 다른 학생들은 그대로 온라인 수업을 유지한다. 스포츠나 다른 과외활동도 여전히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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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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