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자 등록 15일 시작… 21일 오후 3시 마감
제 41대 워싱턴한인연합회 회장 선거가 오는 11월 22일(일) 실시된다.
한인연합회 선관위원회(위원장 박을구)는 5일 선거 일정을 발표했다. 후보자 등록은 15일(목)부터 21일(수)까지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관위는 박을구(위원장), 김용하, 박남배, 박지훈, 윌리엄 리, 이향우, 안영철 씨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입후보 서류는 후보자 등록서, 후보자 이력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정회원 100명 이상이 서명한 추천서, 각서, 워싱턴 DC, 버지니아 및 메릴랜드 중 1곳의 정부 신원조회서와 연방정부 신원조회서, 미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관할 지역 내에서 3년 이상 거주하였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워싱턴한인연합회에서 2년 이상 봉사한 기록이다.
한인연합회에서 2년 이상 봉사한 기록은 2년전인 40대 선거에서는 요구되지 않았던 서류로 이번에 새로 추가됐다. 또 정회원 추천서 조항도 2년전 20명에서 100명으로 늘었으며 최종학력 졸업증명서도 추가됐다.
회장 후보자 자격은 35세 이상의 정회원으로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이어야 하며 선거 등록일 이전에 워싱턴 지역에 3년이상 거주해야 하고 미 국내법에 의해 중형 이상의 형을 받지 아니해야 한다.
등록금은 3만달러로 최근 이사회를 통해 4만달러에서 3만달러로 인하됐다. 등록금은 캐시어스 체크이나 머니 오더 등으로 등록서류와 함께 납입해야 한다. 제출된 등록서류와 등록금은 일체 반환되지 않는다.
경선이 되면 투표장소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각각 한 곳에서 설치된다.
박을구 선관위원장은 “선관위는 회칙에 의거해 공정한 선거를 치르겠다”면서 “한인연합회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인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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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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