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VS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코로나 19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CVS 제공>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는 등 코로나 19에 걸린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면 될까. 주치의에게 먼저 연락을 취해야 하나, 아니면 집 인근의 응급센터(Urgent Care)로 가야 하나, 아니면 지역 보건국으로 연락해야 하나. 여기에 대한 대답은 인근 CVS에 있다. CVS를 통해 무료로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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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는 웹사이트(www.cvs.com)를 통해 평일과 주말을 합쳐 주 7일 쉽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먼저 웹사이트에서 자신이 거주하는 곳의 우편번호나 지역 이름을 입력한다. 이어 생년월일과 함께 열, 기침, 구역질, 설사, 코 막힘 또는 콧물, 오한, 목 통증, 두통, 피로, 근육통, 호흡곤란, 입맛 없음 등 증상에 표시한다.
그리고 천식, 당뇨, 호흡 곤란 등의 기존에 갖고 있는 질병을 선택한다.
또 의료분야에서 근무하는 지, 지난 14일간 코로나 19에 노출됐는지, 감옥이나 너싱홈처럼 코로나 19 감염이 많은 곳에 일하는 지에도 대답한다.
마지막으로 의사로부터 테스트를 받으라고 권유를 받았는지, 코로나 테스트를 처음 받는 것인지에 대답한 후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Submit)’ 하면 된다.
이후 자신이 갖고 있는 보험카드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CVS는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에 대해 언제 예약이 가능한지를 알려 준다.
요즘은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그리고 검사는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실시된다.
결과는 2-3일이면 나온다.
검사를 받으러 CVS에 도착하면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검사 받는 사람이 본인인지 확인을 한 후 테스트 킷을 전달한다.
CVS 직원이 마이크로 꼼꼼하게 사용방법을 알려준다.
면봉을 고개를 뒤로 젖히고 양쪽 콧구멍에 코가 찡할 때까지 깊이 넣어서 15초 동안 후비고 대롱에 넣어 밀봉해서 박스에 넣으면 된다.
검사 시간은 5-10분 정도이지만 기다리는 시간과 본인 확인 등에 소요되는 시간까지 합치면 30분 정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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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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