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교협, “배달지연 피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부쳐야”
▶ 부재자 투표, 조기 투표보다 두배 많아

미교협 워싱턴 지부가 한국어로 된 동영상을 통해 우편 부재자 투표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 버지니아 지부(지부장 오수경)는 올해 대선을 앞두고 부재자 투표방법에 대해 한국어 동영상을 제작 유포했다.
동영상은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미교협의 영문약자인 NAKASEC을 치면 된다. 한국어 동영상은 2분 41초로 부재자 투표에 대한 각종 정보를 담고 있다.
오수경 지부장은 “버지니아 지부는 한국어, 영어, 베트남, 중국어로 부재자 투표에 대한 동영상을 만들었다”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부재자투표에 대해 질문을 했기 때문에 질문내용을 취합해 동영상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부재자 투표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이번 선거에는 증인 서명란에 따로 서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이 첫 연방선거라면 부재자 투표용지와 함께 본인의 신분증명서 사본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부재자 투표는 투표당일까지 우체국 소인이 찍혀 있어야 유효로 처리된다. 부재자 투표용지를 지역 선관위 사무소에 직접 전달해도 된다. 우편으로 보내는 경우, 배달 지연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부쳐야 한다. 버지니아의 경우, 선거당일 부재자 투표 용지를 오후 7시까지 투표소에 전달해도 된다.
우편 배송상황은 투표위원회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버지니아의 경우, www.elections.virginia.gov/voute-absentee-by-mail/index.html 을 클릭하면 된다.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치면 자신의 표가 투표소에 도착했는지를 알려준다.
부재자 투표 신청 마감일은 10월 23일로 이미 끝났다.
만약 부재자 투표를 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부재자 투표 용지를 들고 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하면 된다. 기입하는 중에 실수가 있었거나 투표용지를 분실했을 경우, 지역 선관위에 연락을 도움을 받으면 된다.
사전투표는 조기투표와 우편을 통한 부재자 투표로 나눠진다. 조기투표는 오는 31일 마감된다.
CNN에 따르면 27일 현재 4,575만9,580명이 이미 부재자 투표를 했고 2,096만5,655명이 조기투표에 참가했다. 사전투표에는 6,672만5,235명이 참가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대선에는 유권자의 62%인 1억5,000만명, 사전투표에는 8,500만명이 투표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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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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