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
올 2020년에도 어김없이 ‘천종산삼’의 ‘심마니 장석훈’의 햇산삼이 나왔다.
이와 함께 ‘천종산삼’의 2020년 햇산삼을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도 시작되면서 한인들의 발길도 잦아지고 있다.
천종산삼의 세일 상황을 살펴보면, 30년 미만 1파운드에 정상가 650달러에서 할인된 450달러, 40년 미만 1파운드는 800달러 할인가가 적용된다.
50년 미만 햇산삼 1파운드는 2,200달러의 정상가 대신 1,350달러의 세일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70~80년짜리 산삼 1파운드는 3,500달러다. 한국 선물용 황절삼 1파운는 2,2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웨스트 버지니아의 깊은 산을 누비며 심마니 장석훈 대표가 직접 채취한 햇산삼은 연방 농무부에서 인증을 받은 천종산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장 대표가 한인들에게는 산삼을 직접 캐는 심마니로 잘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직접 산삼을 캐는 심마니 생활만 벌써 18년째다.
현직 심마니인 장석훈대표는 매년 9월부터 10월 말까지, 길게는 11월 중순까지도 웨스트 버지니아 국립공원 산 속을 누비며 산삼을 직접 채심한다.
장 대표는 산에서 채취한 생산삼을 바로 가져와 한인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해마다 1년의 반 이상을 산에서 보내고 있는 장 대표는 어렵게 채취한 천종산삼을 고스란히 보존해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함은 물론, 효능 역시 탁월하다.
특히 웨스트 버지니아산 산삼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사포닌 함량이 뛰어난 산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장 대표가 웨스트 버지니아를 고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천종산삼을 복용할 때는 건강상태에 따라 잘 골라야 하는데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산삼을 복용할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 삼을 추천해준다.
장 대표는 “산삼은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크다”며 “코로나19 시대에 천종산삼으로 면역과 건강을 함께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종산삼은 LA 한인타운 올림픽길 본점과 부에나팍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주소: 2717 W. Olympic Blvd. #103, LA. (LA 본점)
▲전화: (213)388-1234(LA) / (562)902-1235(부에나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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