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방역업체 ‘포인트 엑스터미네이터’가 각종 해충 방제와 코로나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인트 엑스터미네이터(대표 조현규)’는 20년 이상 방역서비스를 해온 ‘K타운 터마이트’의 새 이름이다. 코로나사태 발생 이후 급증한 방역 수요에 유기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회사를 확대 개편하고 회사명을 새롭게 내걸었다. 잠잠해지는가 싶던 코로나 확진 추세가 이달 들어 폭증해 스테이 앳 홈(Stay at Home) 명령이 내려질 만큼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식당을 비롯한 소매업소와 오피스, 그리고 가정에서도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살균, 소독 및 방역 작업이 필수작업이 됐다. 특히 코로나 방역 및 페스트 컨트롤을 하기 위해서는 관련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또한 방역작업에는 각종 약품이 사용되는데 정부기관 기준에 맞는 약품을 사용해야 한다.

포인트 엑스터미네이터는 각 기관에 의해 설정된 표준을 충족하는 오염 제거 및 소독 방역 매뉴얼 및 정석대로 방역작업을 한다. 방역서비스를 마친 후 제공하는 스티커는 정부기관이 허용한 약품을 사용해 방역을 완료했다는 확인서다.

고객업체에서는 이 방역확인서를 발급받아 공간과 시설의 안전성을 고객에게 홍보할 수 있게 된다. 포인트 엑스터미네이터는 20년 이상 수많은 실무경험을 통해 코로나 방역과 해충방제 노하우를 보유했다. 코로나 최다 방역 경험과 99.9% 살균력을 지닌 정식 허가된 약품으로 방역을 한다.

관공서, 학교, 병원, 유치원, 교회, 오피스, 웨어하우스, 아파트, 식당, 마켓 등 모든 업종을 커버하고 있다. 다른 업체와 달리 거의 대부분 한번의 방제작업으로 소탕시키므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현재 주 고객으로는 100여개의 굵직한 프라퍼티 매니지먼트, 부에나파크 더소스몰, 린우드 플라자멕시코, 자연나라, 가주마켓 등이 있다.

또한 LA에 진출해 있는 한국의 대기업 중 삼성서비스, LG생활가전, E-Mart, 대한항공 윌셔빌딩 등에 정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가주 전역을 커버하고 있다.

문의: (213)820-5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