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일 LA평통 주최 ‘한미관계와 통일 전망’
UCLA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유명 한국학자 존 던컨(사진) UCLA 명예교수 초청 화상 강연회가 LA 평통(회장 에드워드 구) 주최로 열린다.
LA 평통은 오는 10일(수) 오후 4시부터 존 던컨 교수의 ‘트럼프 이후의 한미 관계와 통일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을 줌 화상회의를 통해 누구나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존 던컨 UCLA 명예교수는 ‘한국학의 대부’로 불린다. 60년대 말 주한 미군으로 한국에서 근무한 뒤 고려대 사학과에 진학해 졸업한 뒤 하와이대에서 석사학위,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89년 UCLA에 부임했다. UCLA 재직 당시 한국학연구소를 설립한 뒤 소장을 맡아 한국학 저변 확대와 위상 제고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많은 제자들을 배출했다.
UCLA 한국학연구소는 한국을 제외하고 한국학 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해외 최고의 한국학 연구기관으로 꼽힌다. 문의 (213)384-6919, 줌 링크 https://us04web.zoom.us/j/7685658509?pwd=ZVFGQ1BCeUNmeVFSODBwWEdaeXVKdz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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