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오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팬데믹 상황에서의 교회에 대한 이해와 주일성수(특히, 주일예배)에 대한 바른 가르침’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전 10시에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린다.
세미나 강사로는 김재열 뉴욕센트럴교회 담임목사, 김종훈 뉴욕예일장로교회 담임목사, 양민석 뉴욕그레잇넥교회 담임목사 등이 나서 강사별 주제 강연 후 강사와 패널과의 질의응답, 청중과의 대화 등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오프라인 장소인 뉴욕초대교회(담임목사 김승희)에는 지역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 교인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까지 참여 신청을 받으며, 현장 참석을 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화상 프로그램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뉴욕교협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 교회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들을 살펴보고 교인들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718-279-1414, nyckc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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