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적돌봄선교센터·디 베이 커뮤니티 MOU 체결

지난 8일 뉴저지수정교회에서 열린 목회적돌봄선교센터와 디 베이 커뮤니티의 상호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두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목회적돌봄선교센터(이하 목돌선·PCMC·대표 구미리암목사)와 디 베이 커뮤니티(D Bay Community·대표 고석천목사)가 지난 8일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심리상담 전문가인 목회자들이 공동체의 돌봄 제공자를 양성하는 기관인 목돌선은 뉴저지 지역 연합감리교회(UMC)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봉사 활동과 공동체 육성사역을 펼치고 있는 디 베이 커뮤니티와 힘을 합치기로 했다.
목돌선은 목회자이자 심리상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공동체의 돌봄 제공자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상담과 선교사역을 펼쳐오고 있다.
D Bay Community는 뉴저지 지역의 연합감리교회(UMC)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섬김과 리더 육성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다.
목돌선 대표 구미리암목사는 “지난 10년 동안 이어 온 사역이 디 베이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두 기관이 힘을 합쳐 폭넓은 사역을 개발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두 단체의 MOU체결을 위해 메신저 역할을 해 온 곽지선목사는 “교단과 지역을 넘어서는 협력관계를 잘 세워 나감으로써 많은 사역기관과 비영리기관들에게 영감과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모델이 되길 바라며 장기화되고 있는 팬데믹(대유행) 상황에서 벗어나 지역사회가 일상을 회복하는데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두 단체의 첫 공동 사역인 목돌선이 주관하고 디 베이 커뮤니티가 지원하는 신앙인의 행복 만들기 프로그램 ‘나도 행복하고 싶어요’는 이달 말부터 12주 동안 단비기독교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역 문의 917-601-2504
<기독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