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지난 19일 오후 부에나팍 올메리츠 파이낸셜 사무실에서 대면과 비 대면으로 5월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노상일 회장은 “대면으로 이사회를 가지고 이사들 끼리 서로 얼굴 마주 보면서 미팅을 하니까 너무나 좋았다”라며 “앞으로 상공회의소 이사회는 대면과 비 대면을 병행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는 신임 이사로 권오형 씨( Invixion Inc. 대표), 유현주 씨(스마트 리빙 랩스 대표)를 인준했다. 또 이중열 씨(제임스 월드와이드 대표, 전 물류협회 회장)를 고문으로 추대했다. 또 4-5월 한달동안 한인 상공회의소 활동에 대한 보고회가 있었다.

한편 한양대학교 GCO 동문회(총회장 노상일)는 코로나 19 상황이 호전되면서 7-8월 ‘한양대학교 글로벌 CEO 최고경영자 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한국의 한양대 교수들이 온라인으로 강의한다. 이번 최고경영자 과정 참석자들은 ▲한양대 교수들로부터 경제의 흐름과 경영에 대해서 배우고 ▲경제학자들로부터 혁신 디자인과 혁신 마케팅에 대한 이론을 들을 수 있으며 ▲한인 기업인들 사이에 상호 네트웍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