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7대 인랜드 한인회 첫 이사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제17대 인랜드 한인회(회장 김민아)는 지난 1일 한인회관에서 첫 임시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임시 이사회에서 인랜드 한인회는 신상규 씨를 신임 이사장에 인준했다. 이사회는 또 오는 24일 회장 이취임식을 갖기로 하고 이에따른 준비를 하기로 했다.
이외에 한인회는 ▲ 멕시코 한인 후손회와 MOU 체결 ▲9월 15일 기금모금 골프대회 개최 ▲ 2021년 하반기 사업 계획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민아 회장은 “제 17대 인랜드 한인회는 다른 단체와의 확대 연대하고 한인이 많이 사는 인랜드 지역의 도시와 네트웍을 구축할 것”이라며 “시니어 사업 및 차세대 육성에 초첨을 맞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랜드에 살고 있는 한인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총 22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는 제 17대 인랜드 한인회 임원은 첫 여성 인랜드 한인 회장으로 선출된 김민아 회장과 박희준 부회장, 신상규 이사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는 지속적으로 모집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김민아 회장, 박학수 16대 회장, 폴 송 전 인랜드 한인회장, 박희준 17대 부회장, 신상규 이사장, 래이챌 윤 사무국장, 심새미 사무 부국장, 김도현, 쟈니 조, 그레이스 박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인랜드 한인회 infoinland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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