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계 학생들 성공 돕는 다양한 도구 제공

맥도날드 신규 교육 프로그램 ‘APA Next’가 출범했다.
아태(APA)커뮤니티내의 교육, 소득 및 정신건강의 격차는 계속해서 이들의 고등교육 진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APA 학생들의 니즈를 해결해주기 위해, 맥도날드가 학생들의 전체 교육기간동안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APA Next’를 런칭, 학교뿐만 아니라 그 외 환경에서도 금전적 지원 및 자기계발 리소스를 제공한다.
전 인종 및 민족 집단을 통틀어 아태 커뮤니티는 소득분배에 있어 가장 큰 불균형을 보일 뿐 아니라, 정신 건강관리 수요의 충족율이 낮은 것은 물론 아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은 더 낮아, ‘APA Nex’t와 같은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14년간 아태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해온 맥도날드의 노력을 더욱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APA계 리더들이 직접 커리어 조언을 하는 컨텐츠부터, 두 명의 여성이 창업한 자기관리 앱 ‘샤인(Shine)’을 통한 온라인 정신건강 리소스에 이르기까지, 학생들과 가족들이 현대 학습환경의 “다음 단계”를 대비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맥도날드 아시안 마케팅 위원회 프랜차이즈 업주 대표인 윌리 조(Willie Cho)는 “지속되는 사회적 분열은 교육환경만 변형시켰을 뿐 아니라 학생들의 우선순위와 니즈도 바꾸어 놓다”며 “‘APA Next’를 통해 학생들이 성공하는데 필요한, 단순 장학금을 넘어 다양한 영감과 리소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영광”이라고 밝혔다.
27일 런칭한 ‘APA Next’ 프로그램의 공식 웹사이트는 APAnext.com 으로 ▲APA Next 컨텐츠 시리즈와 ▲샤인 앱(Shine App) 파트너십을 통한 정신건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샤인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맥도날드는 ‘APAnext.com’에서 샤인 프리미엄 이용권을 무료 제공한다. 샤인 프리미엄 멤버십은 선착순 가입자 1,200명에게 제공되며 1년 동안 유효하다.
한편 ‘APA Next’는 맥도날드가 제공하고 있는 ▲McDonald’s/APIA 장학 프로그램과 ▲교육 박람회 등 이전 교육 프로그램들도 함께 아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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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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