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가 SF 크로니클지 일요판 등에 크게 소개 되면서 한류 열풍을 실감시키고 있다. 크로니클지는 지난 18일 일요판에 ‘The mind blowing power of Korean television dramas’란 제목으로 K드라마의 인기와 우수성 등을 크게 소개했다. 크로니클은 특히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Kingdom(2019)’ 등의 내용을 전하고 반세기 만의 최고 ‘환타지 호러’라고 극찬했다. 크로니클지가 추천한 K드라마는 총 5편으로 ‘Kingdom’을 비롯 ‘쌍갑포차(Mystic Pop up Bar -2020)’, 타인은 지옥이다(Sranger from Hell- 2019)’, ‘Black(2017)’, ‘힘센 여자 도봉순(2017)’ 등이다. 크로니클지는 K드라마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며 미국의 시청자들에게도 다른 세계의 문화를 통해 공감의 여지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SF 크로니클 등이 한국의 대중문화를 집중 조명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한류 열풍을 반영하고 있는 추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