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8.15 광복절 기념 통일 음악축제
▶ 14-15일 더소스몰, 30여개 다양한 행사

8.15 광복절 기념 통일 음악축제에서 공연하는 할렐루야 태권도 시범단.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했어요. 조국의 통일을 기원하는 음악 축제에 많이 참가해 주세요”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오득재)은 오는 14-15일 양일간 부에나팍 더 소스 몰에서 열리는 ‘제 76주년 8.15 광복절 기념 통일 음악 축제’ 준비(정재준 총괄 집행위원장, 폴 최 준비위원장)가 한창이다.
특히 OC평통에서는 처음으로 2일 동안 마련하는 이 통일 음악 축제에서는 30여개의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라서 상당히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행사는 첫날인 14일(토)에는 ▲독도 전시회, 동양화 전시회, 디카 전시회(무대 주변 광장) ▲LA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 ▲차종호 단장 섹서폰 공연 ▲전 배철수 악단이었던 홍대선 기타리스트외 공연팀 ▲OC검도 협회 ▲가요경연대회 ▲우노 댄스팀 ▲효사랑 난타 ▲최은애와 오케스트라 ▲이영남 무용단-태평성대 ▲전야제 ▲샬롬 합창단 공연 ▲초청가수 김세돈 ▲JS애비뉴 밴드 공연등이 열릴 예정이다.
둘째날인 15일(일)에는 ▲독도 전시회, 동양화 전시회, 디카 전시회(무대 주변 광장) ▲고르 난타 공연 ▲마이클 잭슨외 댑댄서(모창) ▲김응화 무용단 ▲주광옥 합창단 ▲에스더 진 소프라노와 4중창 ▲고암 섹서폰 ▲할렐루야 태권도 시범단 ▲가수 김세돈 ▲이정임 무용단 ▲갓스 이미지 ▲통일 강연 안태형 교수 ▲샌디에고 풍물학교 사물놀이 ▲8.15광복 행사 ▲최은애 오케스트라 공연 ▲이재은 8.15고아복 퓨전 공연 ▲가곡의 방 행사 등이 계획되어 있다.
오득재 평통 회장은 “이번에 열리는 통일 축제는 기존의 축제와는 완전히 다른 축제이다”라며 “국가를 생각하는 축제”이라고 강조했다.
오득재 회장은 또 “이번 행사에는 일반 한인들 뿐만아니라 타 민족들도 참가해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많은 한인들이 평통에서 처음 2일동안 마련하는 8.15 광복절 기념 통일 음악축제에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평통 19기는 8월말로 임기가 끝난다. 이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 537-6919로 하면된다.
한편,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이 14일 개최하는 ‘가요경연대회’의 대상에는 LA-인천 왕복 항공권이 주어진다. 이번 가요 경연대회에는 12팀이 결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또 경품 추천 대상에는 LA-인천 왕복 항공권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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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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