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전도 연합회, 10월 18일 대면 조찬 기도회 가져

OC 기독교 전도 연합회 조찬 기도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단체 중의 하나인 오렌지카운티기독교 전도 연합회(회장 민 김)는 지난 7일 오전 7시 30분 에반젤리아 신학대학 2층에서 8월 조찬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조찬 기도회에서 김대준 목사(LA 비전 교회 담임)가 ‘아름답고 복된 발이여’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민 김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 신영세 장로가 대표 기도를 했다. 이 연합회는 지난 6월 5일부터 대면으로 조찬 기도회를 가져왔으며,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조찬 기도회를 가지고 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기독교 전도 연합회는 올해 10월 18일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 클럽에서 ‘제 2회 선교사 자녀 장학 기금모금 골프대회’와 12월에는 400회 조찬 예배 기념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 연합회 임원진은 윤우경 이사장 이외에 ▲부이사장 한창훈·신영세 ▲수석부회장 신용(서기 겸임) ▲부회장 고정온·유재원 ▲총무 신동직·제니퍼 권 ▲재무 이진숙 ▲체육부장 김석원 ▲봉사부장 캐리 송·심수지·조인원·박소현 ▲홍보위원장 김도영·엄재선·양금호 ▲감사 신영세·한창훈·엄재선씨 등이다. 문의 민 김 회장 (213)700-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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