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 협의회는 지난주 자매결연을 맺은 평통 브라질 협의회(회장 김요준)와 황인상 상파울루 총영사 관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LA 평통은 에드워드 구 회장, 양학봉 수석부회장, 이내운 상임위원을 포함한 9명의 방문단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상파울루를 찾아 브라질 평통과 공공외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파울루 거리청소 봉사도 함께했다고 밝혔다. 또 LA 부총영사 출신의 황인상 상파울루 총영사와 관저 만찬을 함께 하고 북남미 한인사회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방문단이 상파울루 거리청소 봉사를 위해 모였다. [LA 평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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