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 맞아 10월 한 달간
KEB하나은행(행장 황창엽)이 ‘피싱 사기 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KEB하나은행은 30일, 피싱 사기의 지속적인 위협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메리칸 뱅커스 어소시에이션’(American Bankers Association 이하 ABA)과 함께 10월1일부터 한 달간 ‘피싱 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방거래위원회’ 가 지난 2019년 소비자들이 피싱 사기 및 기타 사기로 19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현재 지속되는 팬데믹으로 그 위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한데 따른 것으로 10월 ‘전국 사이버보안 인식의 달’ 을 맞아 KEB하나은행과 ABA가 함께 마련한 “#BanksNeverAskThat” 캠페인이다.
KEB하나은행은 피싱 사기 예방 방지 정보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상담도 실시한다. 또한 비밀번호, 사회보장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은행 사칭 피싱 사기에 대해서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웹사이트 www.kebhana.us를 방문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문의 플러싱 지점 718-412-1258/ 맨하탄 지점 212-689-3330 포트리 지점 201-592-7306
<
이진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