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정부가 소송할 자격 있는지 판단… 미시시피주 낙태법과 맞물려 주목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길 원하는 발달장애인들과 음악 전공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남가주 최초의 통합 오케스트라 ‘디스 어빌리티 오케스트라(This…
K 르네상스(회장 지나 김)가 지난 21일 로스카요테스 골프클럽 뱅큇룸에서 공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음악, 연극,…
LA 총영사관과 세계한인교육자네트워크(IKEN),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 공동 주최한 한국어 교사 세미나가 지난 20일 국민회관에서 열렸다. …
온누리교회 인싱크 노인대학 바둑교실반(회장 안상철)과 서기회(회장 임항균) 간 제4회 친선 바둑대회가 지난 17일 LA 작가의 집에서 열렸다.…
LA 공연 문화협회가 주관하고 LA 동부한인회가 후원하는 ‘제1회 복면가수왕 노래경연 및 라이브 밴드 공연’이 오는 10월25일(토) 오후 2…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는 개인에게 놔두는 전통대로, 총기도 '자유', 백신도 '자유', 낙태도 '자유'하든지, 아님 공공동사회를 위한 정책으로 전향하여, 총기도 '안돼', 백신반대도 '안돼', 낙태금지도 '안돼' 하든지.. 자유를 편리하게 자기(백인남성, 중산층, 복음주의) 유익에 맞게 적용하여, 자유를 걸레쪼가리로 만들지 말라. 공동으로 사는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가 지나치게, 기득권자들의 유익을 위하여 허용된 미국사회의 모순을 매일같이 목격하고, 아시안 혐오까지 왔다. 다양성의 시대에 기득권에 집착하는 공허당의 수명은 오래가지 못한다.
미국 보수주의는 '개인주의'에 근거한 정책을 세운다. 반면에 진보주의는 '공동사회'를 위한 정책을 세운다. 그런데 보수주의자들이 여성의 '개인주의'에 대하여서는 눈을 감는다. pro life라는 복음주의를 끌어와서 여성의 개인주의적 권리를 묵살하는 희한한 남성중심의 개인주의만 집중한다. 그래서 여성에게 폭력적인 정책을 세운다. 미국의 보수주의는 지극히 남성중심, 중산층, 복음주의가 결합된 희한한 hybrid로서 귀에다 걸었다, 코에다 걸었다 참 편리하다. 총기는 개인자유, 백신도 자유, 근데 낙태는 남성들이 소리지른다: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