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현대미술 LA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8~12일 한인타운 팍뷰 갤러리(2410 W. James M. Wood Blvd.)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창조미술협회(이사장 조병철)와 한국여성미술작가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280명의 작가들이 출품한 300여 점을 전시하는 대규모 그룹전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창조미술협회 조병철 이사장과 국제현대예술회 임봉재 회장, 한국창조미협 충북지회 이연수 지회장, 국제현대예술회 필영희 회장을 비롯해 김은숙, 박청별, 박혜자, 이순종, 이재옥, 전병희, 한명옥 작가가 LA를 찾을 예정이다.
한국창조미술협회 조병철(사진)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얼과 정신이 깃든 한국 현대미술 작품을 LA에서 펼쳐 보임으로서 코로나19로 지친 미국 시민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주 한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국을 기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 한국현대미술 LA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은 오는 8일 오후 5시 팍뷰 갤러리에서 열린다. 문의 (213)38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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