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기독연합 강연회
▶ 20일 가든스윗 호텔

오는 20일 강연회를 갖는 한미기독연합회 임원진. 오른쪽부터 김영구 목사, 민승기 회장, 양경선 부회장, 샘 신 사무총장.
한미기독연합회(KACC·회장 민승기 목사)가 오는 20일 오후 5시 가든스윗호텔에서 ‘한반도 평화법안, 과연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이 주최하고 한미기독연합회(KACC)가 주관하는 이날 강연회에는 KCPAC의 그랜트 뉴셈 회장과 패트릭 강 사무총장, TV넥스트의 대표 김태오 목사와 공동대표 김사라 사모가 강사로 주제 강연을 한다.
‘한반도 평화법안’(HR 3446)에 대한 반대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KACC의 회장 민승기 목사는 “연방의회에서 검토 중인 이 법안은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한국의 동맹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고 전쟁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을 키운다”며 “이번 강연회가 미군의 한국 주둔 필요성, 한반도 평화 법안의 내용, 법안에 반대해야 하는 이유 등을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구 목사는 “지난 7월 하원을 통과한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의 발의안 ‘이산가족재결합법’(HR 826)은 이산가족을 서로 만날 수 있도록 하고 미국과 북한 사이에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하려는 인도주의적인 법안인 것처럼 보이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강연회는 재미한인보수주의연합, TV넥스트, 대한민국역사지키기운동본부, 미주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남가주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남가주육군동지회, 이북오도민중앙회 등이 함께 협력해 개최하는 행사다.
문의 (213)215-6029, (213)522-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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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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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을살며 내가 바라는대로 완전하게 돌아가는게 돌아가도 요상한게 세상사 어찌 한두 아니 백 천가지가 문제있다해도 단한가지 한반도에 전쟁공포로 평화가 온다면 별로 쓸곳도 없을 촌칼만드는데 드느돈이 얼마인지를 안다면 두손 두발다들어 환영해야할 평화협정 통일로 이어질수있는 미쿡 트 같은 대한을알기를 자기발꼬락에 때 만도 못하게 여기든 자기 허락없인 한발자욱도 움직이지 못한다고 대한을 깔보는말을 듣고도 미쿡을 믿고 통일을해 대대손손 매가 내나라를 내맘에맞게 요리조리 고치고 다듬어서 우리끼리 살고 싶은쌩각이 그리도 없단말인가요 어리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