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한 달간 연말연시 스페셜 세일전을 실시하는 ‘킹스 맞춤 양복점’의 제니퍼 김 대표가 한인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 연말연시 30~50% 파격 할인전 실시
▶ 이태리 3대원단·제일모직 원단 사용
‘킹스 맞춤 양복점’(King’s Custom Tailor · 대표 제니퍼 김)이 ‘연말연시 스페셜 세일전’을 실시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1일~12월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특별 세일전으로 유명 브랜드 원단으로 제작한 명품 정장을 30~50% 파격 할인가에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
제니퍼 김 대표는 “이태리 원단을 대표하는 3대 명품 원단인 로로 피아나’(Loro Piana), ‘아리스톤 나폴리’(Ariston Napoli),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그리고 삼성 제일모직 원단으로 제작, 고가가 된 정장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들, 그리고 명품 브랜드 기성복이지만 체형에 맞지 않아 불편함이 많았던 고객들은 이번 스페셜 세일전을 통해 명품 원단으로 제작된 자신의 몸에 꼭 맞는 100% 맞춤 양복을 장만, 소장할 수 있다”며 한인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매장 방문을 기대했다.
킹스 맞춤 양복점에 따르면 이태리 원단을 대표하는 3대 명품 원단 중 하나인 ▲‘로로 피아나’(Loro Piana)는 양을 기르는 방식에서부터 페브릭으로 제조하는 과정까지 전 과정을 아웃소싱 없이 본사가 직접 버티컬 라인업을 통해 관리하는 데 섬유의 보석으로 불리는 ‘캐시미어’와 구김이 적은 ‘120수 메리노 울’ 등 최상급 섬유만이 로로 피라나 로고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아리스톤 나폴리’(Ariston Napoli)는 이태리 고급 정장의 입문용으로 최상인 제품으로 타 이태리 브랜드와 비교해 선명한 색상이 장점으로 특히 자켓 종류의 색 조합은 감탄이 나올 정도며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는 구찌, 생로랑, 던힐과 톰 포드의 수트를 OEM 방식으로 만드는 곳으로, 대부분의 고급 수트는 모두 제냐의 원단을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 제일모직은 세계에서 3번째로 ‘1PP’ 원단개발에 성공,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세계 유명 이태리 및 영국원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제일모직 원단은 소비자의 취향 및 용도 등에 따라 다양한 등급으로 나뉘어 지는데 킹스 맞춤 양복점은 모든 등급의 원단을 취급하고 있다.
한편 행사기간 신발과 액세서리(넥타이, 손수건)은 50% 할인가에, 셔츠는 ‘buy 3 get 1 free’, ‘buy 5 get 2 free’에 각각 제공한다.
‘킹스 맞춤 양복점’의 맞춤 옷은 클래식한 스타일에서부터 최신식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양복과 셔츠 등을 고객들이 직접 고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신체 치수 측정과 원단, 디자인 결정은 ‘킹스 맞춤 양복점’에서 하지만 제작은 30년 이상 경력의 양복 장인들이 한국에서 직접 한다.
특히 예산까지 맞춰주는 맞춤 서비스로 “맞춤 양복은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한인들에게 기성복과는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양복을 장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소 36-07 162nd St. Flushing, NY 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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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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