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 30일 시정 연설회 가져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왼쪽 3번째)과 시정 연설회 참석 한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은 지난달 30일 칼스테이트 풀러튼 타이탄 학생회관에서 한인을 비롯해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연설회를 가졌다.
‘미래로 향하는 풀러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시정 연설회에서 프레드 정 시장은 “풀러튼 시의 재정 상태는 지난 10년 동안 지금이 가장 건강하다”라며 “코로나 19로부터 비즈니스가 회복되고 있고 새로운 경제적인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프레드 정 시장은 또 “앞으로 풀러튼 시의 인프라, 도로, 스트릿, 물 자원 확보에 투자를 할 것”이라며 “우리의 인프라를 현대화 하기위해서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은 100만달러 흑자 예산안 통과 시켰다고 지난달 21일 발표한 바 있다. 시는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재정적인 불 확실성을 불식시키면서 17%의 예비 예산을 확보했다.
프레드 정 시장은 시의 미래를 위해서 1,300만달러를 스트릿 보수와 새 스트릿을 위해서 할당했을 뿐만아니라 물가 상승을 감안해서 시 직원들의 봉급을 향후 2년에 걸쳐서 5% 인상시켰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OC 해병 전우회 정재동 회장, 심경오 이사장, 데니얼 홍 회원, 토니 박 미 재향군인회 한인 829지부 사령관, 박동우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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