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남가주 지역이 윤화와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께 엘 세군도 지역 105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3중 충돌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23일 오전 1시 13분에도 이 구간에서 2중 충돌사고로 2015년 도요타 캠리를 몰던 35세 여성이 사망하는 등 연쇄 대형 교통사고가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CHP는 24일 오전 0시36분께 샌디마스 지역 57번 프리웨이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레오바도 에스트라다(24·라퓨엔테)가 중심을 잃고 중간 차단벽에 부딪치면서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11시10분께 이스트 LA 지역 사우스 인디애나와 데니슨 스트릿 코너에서 40대 남성이 여러 발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23일 오후 8시16분께 선밸리 지역 선랜드 블러버드를 건너던 행인이 메크로링크 기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사고로 기차 운항이 중단되며 승객 80여명이 버스로 다음 역으로 이송돼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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