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에서 마약 등 위험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지난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통계 분석 사이트 크로스타운이 최근 전했다.
지난달 29일 크로스타운은 LA 카운티 보건국 자료를 인용해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LA 카운티에서 총 2,442명이 위험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망자는 지난 7년간 매년 증가했으며 특히 2019년부터 눈에 띄게 증가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2020년에 증가폭이 가장 컸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난 2015년엔 1,059건이었던 것이 6년만에 2배 이상이 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크로스타운에 따르면 금지 약물이나 마약을 처음 접하는 젊은층이나 초보자 뿐 아니라 장기간 사용자의 사망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노숙자들도 과거보다 더 많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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