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27일(금) 오후 4시 줌으로 ‘어떻게 판사가 되는가’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갖는다.
이날 웨비나에는 현재 수피리어 코트 판사로 재직하고 있는 살바도르 사미엔토 판사가 강사로 나와서 설명한다. 이번 웨비나는 한미가정상담소에서 진로로 고민하는 자녀의 부모들을 위해서 마련한 것이다.
이 웨비나 문의 및 신청은 (714) 892-9910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신청 가능) info@hanmihope.org로 하면된다.
한편 한미가정상담소는 9월까지 다양한 주제의 웨비나를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이 웨비나는 ▲27일-오후 4시 살바드로 사미엔토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 판사가 ‘판사가 되는 길’이란 주제로 강좌 ▲6월 24일-윌리엄 연 변호사의 이민법 강좌 ▲ 7월 29일-수잔 최 이사장의 가정법 강좌 ▲8월 26일-아이린 이 변호사(특허법 전문) ‘부모의 NFT 테크놀로지 이해’란 주제로 강연 ▲9월 30일- 상담소 유동숙 소장이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정부 보조 프로그램’을 주제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1990년 4월 설립된 ‘한미가정상담소’는 한인 이민가정에서 고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정폭력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한 세미나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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