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경관을 대상으로 한 총격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엘몬티 경찰국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10분께 ‘시에스탄 인’ 모텔(10327 Garvey Ave. El Monte)에서 칼부림 사건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관들이 용의자의 방에 들어서자 무차별 총격을 받아 마이클 페레데스(42), 조셉 샌타나(31) 경관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용의자는 방에서 뛰어나와 도주하면서 주차장에서 다른 경관들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됐다. LA 카운티 검시국은 용의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으나 경찰에 따르면 저스틴 플로레스(35)로 전해졌다.
엘몬티 경찰국은 사망한 경관 2명 모두 엘몬티에서 출생했으며 결혼해 자녀들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관 2명의 순직 소식에 엘몬티는 물론 미 전국의 경찰국은 물론 시민들의 위로의 메시지가 엘몬티 시청과 경찰국에 답지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7시55분께 스튜디오 시티 4500블럭 로렐 캐년 블러버드에서 포드 퓨전 차량을 세워 수사하던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의 27세 경관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입사 1년차인 이 경관은 사건 발생 당시 생명이 위독했으나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용의자 페만 코스로드바디(33)는 14일 오전 9시께 밴나이스 지역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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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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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엘에이 치안이 엉망진창이 되도록 만든것 일등 공신은 개스콘이고 2등공신은 시의원들과 시장이다. 길거리에서 음식팔도록 하고 쓰레기장을 만들도록 해주어서 식당 주인들 힘들게 하고 거리는 쓰레기로 넘치고 아무데나 좌판장사 하게 하고 정신이상자들 몰리고 홈리스 몰려고 방치하고 강절도는 잡지 말라하고 세상에 이따위 시정부가 어디에 있는지? 원하는게 뭔지 묻고 싶다
그녀석도 센프란 시스코 검사장같이 소환해야됩니다.
개스콘 엘에이 검사장이 풀어줘서 이렇게 된것입니다. 법에 의하면 37개월을 더 감옥에 있어야 하는데 개스콘 개인의 주관으로 일찍 풀어줘서 이런일이 벌여졌답니다. 개스콘이 책임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