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묘 화가, 내달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어바인 시는 내달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시청에서 열리는 ‘아트 앳 시티 홀’ 시리즈의 일환으로 김정묘 화가의 작품 가을 전시회를 갖는다. 이 전시회에 따른 오프닝 리셉션은 내달 13일 오후 1-3시까지 어바인 시청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 태어난 김정묘 화가는 지난 2012년부터 미국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담은 미국 생활과 도시와 교외 풍경을 작품에 그려내고 있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어바인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도시에 거주하면서 작품 활동을 해왔다.
김 화가의 작품은 지정학적인 한국 역사, 문화에 아울러 개인적인 경험을 표현했다. 이 작품들은 어바인과 한국에서 작가가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그린 수상화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어바인시에서 마련하는 ‘아트 앳 시티 홀’은 로컬 전시 작가들을 초청해 시청에서 전시회를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은 월-목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한다. 이 전시회에 따른 주차, 오프닝 리셉션은 무료이다. cityofirvine.org/artatcity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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