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상일 회장(앞줄 오른쪽 2번째)과 최요한 보령 수협 조합장(3번째) 등 관계자들이 MOU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지난 26일 어바인 소재 한인 상의 컨퍼런스 룸에서 보령 수협과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인상의와 보령 수협은 ▲보령 수협 수산물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통상 활동및 현지 시장 진출 업무 적극 지원 ▲오렌지 카운티 한인상의 회원사들의 대 한국 사업활동을 위한 협력 ▲상대 지역내 사업활동에 필요한 유관기관및 기업소개등의 협조 ▲기타 협력관계 활성화와 공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관심분야 교류 등을 합의했다.
노상일 회장은 “풍요로운 바다, 살기좋은 서해 어촌, 중부권 최고의 수산업협동 조합인 보령수협과 이번 MOU 체결로 미국과 한국간의 교류를 넓히고, 원활한 업무 협조로 미래와 함께하는 좋은 파트너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자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OC한인 상공회의소의 노상일 회장, 짐 구 이사장, 윤 만 부이사장, 레오 김 부회장, 장윤정 부회장 등과 최요한 보령 수협 조합장, 박상배 경제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편, 보령 수협측은 미국 진출을 위해 특별히 개별 소분 포장된 꽃게, 키조개, 갑오징어, 곱창, 김 등을 직접 한국에서 가져와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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