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존 박 후보가 최근 단 반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 국장으로 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
반스 셰리프 국장은 “ 박 후보는 주민들을 함게 뭉치게 할 수 있는 지도자이다”라며 “그는 공공 안전을 위한 진실한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문제 해결에 집중하며 실용적이고 균형 잡힌 접근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존 박 후보는 “단 반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 국장은 특정인을 공식 지지를 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이번에 셰리프 국장으로부터 지지를 받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존 박 후보는 이번이 3번째 시의원 도전이다. 어바인 시 재정위원회 커미셔너로 활동하고 있는 박 후보는 지난 2018년과 2020년 시의원에 출마했지만 아쉽게 낙선했다.
2명의 시의원을 새로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래리 애그랜, 앤소니 쿠오 현역 시의원의 자리로 현재 박씨와 앤소니 쿠오, 크리스티나 셰(전 어바인 시장), 새디그 나비드, 아달란 슬라보시 ‘샘’, 한센 스캇 등이 후보자 등록 용지를 픽업했다. 이 중에서 잔 박 씨와 앤소니 쿠오는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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