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칼 러너스 클럽’ 창립 2주년 기념 행사

‘소칼 러너스 클럽’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소칼 러너스 클럽’(회장 김혜선)이 오는 14일 부에나팍 랄프스 공원(8800 Rosecrans Ave Buena Park)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겸한 5K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김혜선 회장은 “끝이 보이지 않던 터널에 빛이 보이고 이웃, 가족들이 함께 함에 감사하며 소캘의 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게 되었다”라며 “모든 회원들이 이번 행사에 많이 참석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5K 달리기, 걷기, 창립 기념식, 바비큐 조찬 등이 마련된다. 지난 2020년 8월 15일 창단된 이 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전 6-8시까지 부에나팍 랄프스 공원에서 연습하고 있다.
이 클럽은 주중에는 세리토스 공원, 월넛, 다이아 몬드바, 브레아, 풀러톤 팍스 주니어 중학교 등 5개 지역에서 훈련하고 있다.
한편, ‘소칼 러너스 클럽’은 10월 9일 롱비치 마라톤 53명 출전 예정( 대회측 클럽 등록 순위 2위), 10월 23일에서 11월 20일 마라톤 교실 등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김혜선 회장 (714) 615-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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